호구보다 썅놈

상처받는 호구가 되느니 차라리 상처 주는 썅년이 돼라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서 가지는 생각들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인생 살기에는 호구보다 썅놈이 낫다 라는 생각이다.

호구로 살기에는 세상이 험해. 차라리 샹년이 돼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면서 알게 모르게 실망하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한다. 나는 싸움이 싫은 사람이다. 그래서 최대한 참으면서 누르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리고 미숙(?)해서 가끔 나의 표현이 직설적으로 나간다.

그래서 나는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갖은 사람이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하거나 부드럽게 말할 자신이 없을때에는 묵묵히 입을 닫는 편이다. 그러면서 ‘호구보다 썅놈’이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내 입장에서만 말한다면…’사람이 좋으면 좋은줄 알고 상대방도 스스로 잘해야하는데 호구인줄 알고 막대한다’는 감정을 자주 느낀다. 회사서, 사회서 미안한 일이 아니어도 일의 진척을 위해 미안하다고 하고 잘못한 일이 아니어도 사과를 하는 편이다. 근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내가 마치 잘못인것마냥 또는 어차피 사과할 사람인것마냥 생각하는 ‘등신머저리병신’들이 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잘못한게 아니면 사과를 하지 않고 미안하지 않으면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다. 그냥 그 상광을 관망하고 흘러가도록 내버려둔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상황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른 방법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지만…..

암튼 요즘 살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고 일을 처리해나가고 인간관계을 맺는 일에서 가끔은 ‘호구보다 썅년’이 되는 것이 인생 살기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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